마더러브산후조리원

Mother Love Postnatal Car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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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러브 산후조리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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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더러브
댓글 0건 조회 1,662회 작성일 21-03-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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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가 금새 지나갔네요~

첫째가 있어서 첫째와 신랑입실이 가능한 곳을 찾았는데

코로나 시국에도 입소가능하다고 해서 결정했었네요~


완모를 해서 모유수유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은 없었지만

모유사관학교라는 말이 돌 정도로 모유수유를 강요한다는 글을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강조는 하시지만 강요는 하시지 않았어요


수유자세도 바로 잡아주시고 잘 물게끔 도와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둘째라 경험도 있고 아이가 잘 먹는 아이라서 수월했지만

첫째맘들은 힘들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근데 첫째때 다른 조리원이었는데 마더러브만큼 수유콜 했던거 같아요~


첫째 방문은 가능하지만 최대한 안오게끔 했지만 세번와서 자고 갔는데

다행히(?) 제가 있는 동안 산모가 3~4명 밖에 없었고 방도 다 떨어져 있어서 아이도 저도 눈치 안보고 편하게 있을 수 있었고

첫쨰 아이 국이랑 밥도 그냥 더 주셔서 밥 걱정 없었어요~


신생아실 케어는 아기가 별로 없어서 1명이 케어해주시고 가끔씩 원장님이 도와주셨어요

시간별로 여러분 계시고 베테랑이신 분도 계시지만 좀 서투른 분도 계셨어요

다들 아이 예뻐해주시고 케어 잘 해주셨어요~

밤에도 한분이셨고 밤에 오시는 선생님중에서 수유선생님이라고 수유전문가 분이 계신대 전 원장님보다 이분 덕분에 모유수유 자세도 잘 잡히고 애기 먹는 양도 잘 늘었어요~

또 무조건 모유수유 강조하시지도 않고 분유도 틈틈히 먹이고 새벽엔 쉬라고 해주셨네요 ~


식사는 조리사분이 세분계시는데 시간별로 돌아가면서 하세요

다 맛있는건 아니고... 제 입맛엔 안맞는 분도 계셨어요

그리고 식단도 일주일은 괜찮았는데 점점 뒤로 갈수록 먹었던거 나오는날이 많았네요

간식도 초반엔 다양했던거 같은데... 뒤로갈수록 점점 별로ㅠㅠ 과일도 계속 오렌지만 나왔네요..

식단구성은 조금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첫 입소날 신랑 삼계탕 주시는건 최고인거 같아요~~ 신랑도 맛있게 먹고 병원에 있는동안 신랑은 부실하게 먹었는데 오자마자 몸보신 되는 기분이라고 만족했네요


마사지는 산전 마사지 2회 받아보고 패키지 끊었어요

압이 정말 최고 , 단순 마사지가 아니고 거의 치료수준의 마사지였어요

임신해서 찐 살은 다 빠지고 갑니다 ㅋㅋ

그리고 친절하시고 이야기할때 공감도 많이 해주셔서 마사지 받으면서 수다도 많이 떨었네요 ~~~


마사지 패키지에 개인요가도 있어서 받았는데

그냥 요가가 아닌  snpe 교정요가여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집에가서도 간단하게 할수있는 운동들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첫째때 있던 조리원은 안마의자랑 골반교정기밖에 없어서 진짜 할거없었는데

여기는 안마의자 골반교정기 파라핀은 기본이고 건식반식욕, 셀루스매트?(온찜질), 다리공기압마사지기, 셀루스좌훈기

그리고 제일 좋은 쑥좌훈!!!이 있어서 마사지 패키지 끊지 않아도 할게 많았어요~~

주 3회 쑥좌훈으로 땀 쫙 빼고 나면 노폐물도 쫙 빠지는 기분~


2주동안 모두 잘 챙겨주셔서 잘 조리하고 가네요~

첫째 있고 가성비 좋은 조리원 찾는다면 마더러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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